인천시설공단, '2024년 간부 리더십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9 07:55:10
  • -
  • +
  • 인쇄
소통 · 리더십 강화로 전 직원 ‘원 팀(One Team)’이뤄 시민 행복 만든다
▲ 인천시설공단, '2024년 간부 리더십 워크숍'

[뉴스스텝]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8일 팀장급 이상 직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년 간부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단 내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통한 수평적인 조직 문화 조기 정착과 간부 직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리더의 고객 만족과 감성 리더십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발표 ▲경영수지 현황 보고 ▲2025년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전략 공유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2025년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하여 ‘NICE*’ 경영전략을 중심으로 혁신적 사고의 확산과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소통 문화의 조기 정착과 리더십 강화를 통해 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라며 “2025년에도 시민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