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엔 안동장터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6 08:00:07
  • -
  • +
  • 인쇄
사이버 안동장터, 2월 13일까지 설맞이 이벤트 실시
▲ 설날엔 안동장터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뉴스스텝] 안동시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가 설날을 맞아 1월 11일부터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 6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구매고객 3,000원 할인쿠폰 지급, ▷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0% 할인(최대 30만 원), ▷ 신규 회원 1인 5,000원 할인쿠폰 지급, ▷ 설맞이 택배비 지원(건당 1,000원)으로 고객들이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1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33여 종의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축한 이래 현재 277개 업체가 입점, 등록상품은 4,108개에 이른다. 2023년 연 매출 10억 원 달성 및 누적 매출액이 10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는 물론 안동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애용으로, 지역 농가를 살리는 데 안동장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시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기본으로 사이버 안동장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 강릉, 더 빠르게 더 촘촘하게 지원

[뉴스스텝] 강릉시는 지역 돌봄체계의 내실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취약계층 보호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강릉시는 ‘살던 곳에서 돌봄 받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강릉형 통합돌봄 모델인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 돌봄체계의 조기 정착에 앞

보은군, 청소년정책 전국 평가서 '도내 유일' 국무총리표창 쾌거

[뉴스스텝] 충북 보은군은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정부포상은 지난 10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성평등가족부에서 청소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상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올해 정부포상은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6점 △장관표창 10점이 수여됐

충북교육청, 학교지원 우수사례로 짝꿍도우미 운영 사업 선정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교육부가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학교지원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충북교육청이 운영 중인 '짝꿍도우미 운영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짝꿍도우미 사업은 유‧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수업 및 생활교육을 보조하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하는 충북교육청의 대표적인 학교지원 사업이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