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강수 원주시장, 부론면 노부부 실종 수색 총력 지원 |
[뉴스스텝]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면 노부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 시장은 14일에도 수색작업 현장을 방문해 소방, 경찰, 군부대를 비롯해 원주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수색 인력을 격려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원주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실종자 수색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드론 장비, 도시락과 생수 등 각종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수색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원강수 시장은 “수색 활동과 실종자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종자 수색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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