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도 식히지 못한 화천군의 버스킹 열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1 0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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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산천어 버스킹 대회 30일 폐막, 흥행몰이 성공
▲ 소나기도 식히지 못한 화천군의 버스킹 열기

[뉴스스텝] 뜨거운 버스킹의 열기가 화천지역을 강타한 폭염을 집어 삼켰다.

제1회 산천어 버스킹 대회 결승전이 30일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한 달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열린 결승무대에서 영예의 대상은 버스커 그룹 ‘그라운드 잼’이 차지하며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새로운 공연문화 콘텐츠 보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된 산천어 버스킹 대회는 무려 300여팀 이상이 출전해 이중 100개 팀이 지난 8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결승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4개 팀이 출전해 약 1,000여명의 관객들에게 버스킹 음악의 진수를 선사했다.

가수 ‘10㎝’와 박구윤, 조정민의 축하공연에도 뜨거운 박수갈채와 앵콜 요청이 빗발쳤다.

이날 공연은 중반부 내린 소나기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 재개를 기다리며 출연진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여름밤 수준 높은 공연을 화천군민에게 선물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천어 버스킹 대회를 이어가 화천이 버스킹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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