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슈퍼 루키 싸이퍼·클라씨, ‘뮤빗라이브’ 뜨겁게 달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5 0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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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상승세’ 싸이퍼-‘4세대 아이콘’ 클라씨, 이유 있는 자신감…뮤빗라이브서 증명
▲ 케이팝 슈퍼 루키 싸이퍼·클라씨, ‘뮤빗라이브’ 뜨겁게 달궜다
[뉴스스텝] 케이팝 신예 싸이퍼와 클라씨가 글로벌 팬미팅 뮤빗라이브를 뜨겁게 달궜다.

싸이퍼와 클라씨가 지난 23, 24일 양일간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방송된 뮤빗라이브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어제 진행된 뮤빗라이브에는 4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라씨가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예능감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사로잡았다.

팬들과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Tell Me One More Time’을 웰컴송으로 선보인 클라씨는 ‘방과 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팀명의 뜻과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타이틀곡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지는 코너에서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와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당연하지 게임을 시작으로 온몸을 던진 ‘오렌지 게임’까지 칭찬 스티커를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에 하트 수가 23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비의 아이들’ 싸이퍼 역시 23일 뮤빗라이브를 찾았다.

멤버 태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너를 다시’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실력파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보였다.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CODE’로 컴백을 맞은 싸이퍼는 이번 앨범의 색을 흰색과 무지개색으로 표현하며 7인 7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비가 타이틀곡 ‘페임’의 안무를 연습하던 현빈에게 “자신의 꾸러기 시절 영상을 보고 따라 하라”라는 피드백을 남겼다고 밝히며 개성 넘치는 멤버별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코드 미션 젠가’ 게임에서는 숨겨진 코드의 답을 찾아내기 위한 싸이퍼의 고군분투가 이어졌으며 멤버 탄이 정답을 맞혀 메인 직캠권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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