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라디오스타’ 강수정-현영-최여진-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4 20:28:41
  • -
  • +
  • 인쇄
강수정 “‘라디오스타’ 15년 만에 출연” 의외의 마라맛 입담 활약에 MC들 깜놀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방송인 강수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파이브’ 마지막 멤버로 갑자기 합류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그는 예능 때문에 학원까지 등록하게 된 사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수정은 지난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아나테이너 원조’다.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파이브’에서 센 언니들 사이에서 유일무이한 지성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수정은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며 소감을 밝힌다.

그는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의외의 마라맛 입담으로 활약해 ‘라스’ MC들 깜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날 강수정은 넘사벽 인기를 끌었던 과거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팬들에게 받았던 상상을 초월한 선물부터 방송 촬영 중 난입한 불청객까지 다양한 비화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강수정은 자신의 대표 예능 ‘여걸 파이브’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여걸 파이브’ 마지막 멤버로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면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이어 강수정은 함께 호흡 맞췄던 현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당시 어색한 기류가 가득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강수정은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학원까지 등록했던 사연을 전한다.

그가 학원을 등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현재 거주 중인 홍콩 부촌 라이프를 살짝 공개한다.

이어 새롭게 이웃사촌 맺은 연예인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아나테이너 조상신’ 강수정이 들려주는 ‘여걸 파이브’ 비하인드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최만식 의원, 기초푸드뱅크 피해 구제 요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복지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지침’ 변경으로 혼란과 피해를 겪은 기초푸드뱅크 2곳의 인건비 지원을 추경안에 신속히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만식 의원은 도에서 배포한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안내' 자료의 연도별 지침이 일관되지 않아 현장의 혼선을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 승격 76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조미옥 의원, 수원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 자리해 대중음악, 국악, 트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