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9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4 20: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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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MBC ‘나 혼자 산다’가 9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TV화제성 5월 3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3%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9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휴일을 함께 하는 ‘힐링이 필요해’ 편이 소개됐다.

먼저 ‘리치 언니’ 박세리가 귀여움 폭발하는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인생 첫 홈캠핑을 공개했다.

드넓은 마당에서 반려견 ‘어질리티 훈련’에 도전, 강아지들 대신 혼자 허들을 뛰어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더워하는 강아지들을 위한 등목과 물놀이를 좋아하는 반려견 ‘모찌’의 활약으로 마당이 광란의 물놀이장으로 변해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 박세리는 능숙한 솜씨로 토마호크 바비큐와 각종 해산물까지 직접 구우며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올랐다.

이어서 ‘낭또' 차서원은 드라마 종영 후 간만의 휴일을 맞아 나 홀로 속초 낭만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속초시장에서 어머님들의 아이돌로 등극, 팬 미팅 뺨치는 시장 투어부터 화제의 나뭇가지차 구매를 위한 약재상 방문까지 훈훈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또 다른 청춘들과 함께 한 게스트하우스 포트럭 파티는 낭만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청춘과 낭만의 화합의 장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박나래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과의 만남과 최근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파비앙의 ‘서촌 인싸 라이프’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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