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5인 5색 패러글라이딩 체험 현장 전격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0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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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하늘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EXO
▲ <사진 제공> SM C&C 스튜디오

[뉴스스텝]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 EXO 멤버들의 ‘패러글라이딩’ 현장이 포착됐다.

긴장과 공포를 오가는 ‘패러글라이딩’ 도전 중 디오가 하늘 위 ‘신데렐라’가 됐다고 전해진 가운데, 카이가 신발 배달에 나선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 측은 EXO 멤버들의 아찔한 익스트림 미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남해로 떠난 EXO 멤버들이 언제 어디서 펼쳐질지 모르는 예측 불허 ‘사다리 타기’와 함께하는 복불복 여행을 테마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 EXO 멤버들은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익스트림 체험을 앞둔 멤버들은 모두 들뜬 마음으로 하나둘 비행에 나섰다.

그러나 활강하던 멤버를 따라 거침없이 날아오른 디오에게 뜻밖의 고난이 찾아온다.

바로 신발 한 짝이 벗겨진 채로 비행을 시작해버린 것이다.

디오는 “나 신발 벗겨졌는데?”라며 당황했고 “발이 너무 차요”라고 외쳤다.

이를 본 카이는 하늘을 나는 신발 배달부가 되어 ‘신됴렐라’ 디오의 신발 배달에 나섰다고 하는데, 과연 EXO의 고군분투 비행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EXO 멤버들의 텐션을 폭발시킨 '밤사이 미션'의 결과 확인 시간이 찾아온다.

멤버들은 미션 난이도에 대해 의심을 품은 가운데, 각자 미션 수행 과정과 속풀이를 펼치며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소름을 유발과 함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고난의 미션 수행 끝에 최종 성공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의 피날레를 장식할 남해 해산물 만찬 타임도 공개된다.

남해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즐긴 멤버들은 신선한 제철 해산물 먹방과 함께, 2박 3일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나눴다고 한다.

지난 10년간 EXO 멤버들이 다져온 끈끈한 팀워크와 서로를 향한 진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 11회, 12회는 오늘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와 Bilibili를 통해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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