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차사’ 신예 정수한, ‘내일’ 종영 아쉬움 날릴 비하인드 스틸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0 15:02:17
  • -
  • +
  • 인쇄
열혈 대본 삼매경, 군기 바짝 신입 차사와 데칼코마니 본캐
▲ <사진제공> 와이드에스컴퍼니

[뉴스스텝] 신예 정수한이 MBC 드라마 ‘내일’ 속 열정 충만 신입 차사 권상수와 데칼코마니를 이룬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촬영에 앞서 열혈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정수한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종영을 하루 앞둔 20일 정수한 배우의 ‘열혈 대본 삼매경’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과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정수한은 ‘내일’에서 저승 독점 회사 주마등의 막내, 비주얼 신입 차사로 등장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의 등장을 알렸다.

정수한은 군기 바짝 의욕 충만 신입 차사 권상수의 캐릭터를 현실로 그렸고 또한 김희선, 윤지온과 차진 연기 합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생이 군인이었다고 밝힌 상수는 각 잡힌 경례, 우렁찬 목소리로 주마등의 영업팀 선배 륭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상수는 위기관리팀 구련의 노련함에 당해 자신의 사원증을 뺏기며 다급하게 소리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연기, 피지컬, 외모 빠짐없이 두루 갖춘 정수한은 웹드라마 ‘비밀게시판’, ‘요로코롬 냠냠 시즌 2’, ‘별거없지만’, 영화 ‘스텔라’, ‘얼굴없는 보스’, ‘셔틀2’, 광고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폴드2 등에서 활약하며 앞으로 방송, 영화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내일’에서도 짧지만 차진 활약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다시 한번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정수한은 16회에도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정수한은 “드라마 ‘내일’을 통해 김희선, 윤지온과 선후배 사이로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돼,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뵙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정수한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정수한은 촬영 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큰 눈망울에 불을 켜며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어 실력과 열정을 두루 갖춘 신예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