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VS 이주승, 취권 맞대련 펼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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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술잔이 두 개”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이주승이 취권 맞대련을 펼친다.

‘소림사 전통 취권 마스터’ 이주승과 ‘회식 술 버리기 스킬 만렙’인 전현무 중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주도인 클럽 2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이주승은 제1회 주도인 클럽을 개최해 환장의 팀워크를 이끌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오는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주승만 믿고 따르며 ‘단결’을 외치던 회원들은 온데간데 없고 불신으로 가득 찬 분위기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운동을 거부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생떼에도 동요하지 않던 이주승의 최대 위기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눈물이 왜 고이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하고 있어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급기야 이주승과 구성환에게 반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장우가 “두 분은 다 배우가 체질이다. 트레이너가 쉽지 않다”며 진로 지도에 나선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주도인 클럽의 주최자 기안84마저 “신뢰가 깨지더라”라며 급격히 변심했다고 전해져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주도인 클럽의 커리큘럼은 쉴 틈 없이 빽빽한 것은 물론, 지난주는 몸풀기로 보일 만큼 격렬했다는 후문이다.

정작 첫 발을 내디딘 회원들은 가뿐해 보이고 숙련된 이주승만 상태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이주승은 숨겨왔던 필살기 '취권'으로 회원들의 요동치는 마음 잡기에 도전한다.

“소림사에서 9년 동안 취권을 배운 분에게 배웠다”, “양손에 술잔이 두 개. 나는 취했다”며 순식간에 몰입, 음료가 가득 든 컵을 들고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고급 스킬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이주승의 선택을 받은 제자는 ‘전회장’ 전현무로 시작부터 취객의 바운스를 완벽 탑재하며 발굴의 실력을 뽐냈다고 한다.

특히 그는 ‘취한 척 술 버리기’ 회식 스킬을 취권과 콜라보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이주승과 전현무의 맞대련 현장까지 포착돼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주승이 요동치는 주도인 클럽의 마음을 돌렸을지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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