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브라이언, 배우 이민정도 인정한 ‘키스의 달인’ 의혹 해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19:04:34
  • -
  • +
  • 인쇄
‘키스 장인’ 브라이언, ‘남자답게’ M/V 속 이민정과 진한 키스신 화제 촬영 후 농담으로 건넨 말은?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뉴스스텝]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브라이언이 연예계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며 2022년 판 ‘키스 특강’까지 나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2005년의 국민 예능 ‘여걸식스’의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이 ‘신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이다.

‘여걸식스’에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브라이언이 연예계 ‘KISSER’ 일명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입을 연다.

현영은 “여걸식스 때도 그런 소문 있었어”라며 당시의 의혹에 힘을 실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FLY TO THE SKY의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화제를 모은 배우 이민정과 두 멤버의 진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환희가 2~3시간 동안 재촬영을 한 반면 브라이언은 한 방에 촬영을 끝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키스신 촬영 후 이민정이 농담으로 건넨 한마디 때문에 의혹이 생겼다고 전해 과연 그녀가 어떤 말을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현영은 ‘여걸식스’ 당시 브라이언이 ‘KISS 특강’까지 해줬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MC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브라이언은 “되게 간단한 건데~”라며 ‘2022년판 KISS 특강’을 열었다는 전언이다.

브라이언은 ‘여걸식스’ 당시 너무 친해 생긴 현영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전혀 스파크가 없었다고?”라며 의심을 눈초리르 보냈다고 해 그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브라이언은 환희 모창으로 크게 혼이 났다고 전하며 한 프로그램 출연 후 “너무 사이가 안 좋아져 밴도 따로 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스의 달인’ 브라이언의 2022년 판 ‘KISS 특강’의 내용은 무엇일지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실집행률 한 자리 수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재설계까지 고민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은 10일 실시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인 기회소득’의 실집행률이 2024년도 3.57%, 2025년 10월 20일 기준 9.9%에 불과해 사업 재설계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유영두 부위원장은 “지난 24년도 결산 승인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본 위원회에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이 2

이자형 경기도의원, 학교운동부 지도자 갑질 및 불법 영리 활동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 주문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0일 성남, 시흥, 포천, 가평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불법 겸업·영리 활동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전수 조사 및 신고·처벌 체계 점검을 주문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일부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이 학생 대상 개인교습 등 신고하지 않는 겸업 활동을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학교 공사 품질은 학생 안전의 기본”... 하도급 관리 강화 촉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도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0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성남·시흥·포천·가평 교육지원청)에서 “최근 3년간 학교시설 공사에서 하도급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승인·점검 절차가 형식화되면서 공사 품질 저하와 하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일중 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20억원 이상 공사 11건 중 8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