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디바 막내 민경, 언니들은 몰랐던 반전 일탈 고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8 20:26:41
  • -
  • +
  • 인쇄
민경 “막내라 피해다닌 것도” VS 비키 “뭘 시켜 우리가” 팽팽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뉴스스텝] ‘신과 함께 시즌3’에 ‘디바’ 막내 민경이 그동안 언니들이 몰랐던 반전 일탈과 고충을 털어 놓는다.

23년 만에 터진 막내의 반란에 깜짝 놀란 비키, 지니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걸크러시 힙합 그룹으로 2000년 밀레니엄가요계를 평정한 ‘디바’가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이다.

‘디바’ 3집 앨범부터 함께 한 비키, 지니, 민경은 서로의 첫 인상을 털어 놓았다.

비키와 지니는 서로의 예쁨을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언니들도 몰랐던 막내 민경의 반전 고백이 이어져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민경은 “디바 합류하며 ‘사회 적응한다’ 생각했다”며 그동안 이야기 하지 않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민경은 “피해 다닌 것도 있긴 해요. 막내라 다 시킬까”라며 솔직하게 털어 놨고 이에 놀란 비키는 “뭘 시켜 우리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민경은 “저도 놀았거든요. 여기 안에만 들어오면 기를 못 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민경은 “나의 일탈은 아무도 몰라”라며 ‘디바’ 활동 시절의 일탈을 고백했다.

이때 이용진은 “저랑도 한 번. 시원 시원하게 돈도 잘 내요”라며 민경과 깜짝 인연을 폭로하기도 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비키와 지니의 찐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민경은 데뷔 전부터 미모로 압구정을 주름잡았다고 한다.

배우 이민정과 학교 동창인 민경은 “얼짱으로 1위, 2위”였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디바’ 막내 민경이 알고 보니 비키, 지니보다 데뷔 선배인 사실도 밝혀져 과연 그녀에게 어떤 과거가 있었을 지 기대를 모은다.

23년 만에 터트린 ‘디바’ 막내 민경의 반란은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