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참여···오늘 오후 6시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2 10:57:41
  • -
  • +
  • 인쇄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부드러운 보컬로 박주현X채종협 로맨틱 지수 높인다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딴딴이 부른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2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발매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통통 튀는 사운드로 다양한 구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한 가사는 지금 계절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너가속’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로맨스를 떠오르게 한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밝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박태양 선수와 박태준 선수의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너가속’ OST에 참여한 윤딴딴은 2014년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한 후 ‘잘 살고 있지롱’, ‘니가 보고 싶은 밤’,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등 수많은 히트곡과 KBS2 ‘도도솔솔라라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