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재 3만명 양성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1 22:08:39
  • -
  • +
  • 인쇄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확산 보고회’ 개최
▲ ‘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재 3만명 양성한다

[뉴스스텝]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확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형자동차 보급 및 확대에 따른 현장인력과 미래차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석박사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가속화로 인해 급증하는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학부생부터 재직자, 실직자까지 고용 분야별 전 주기 단계에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총 105억원을 투입해 1,100명의 미래차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224억원을 투입, 총 2,233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운영된다.

첫째, 현장실습·인턴십·산학프로젝트 등 기업수요를 명확히 반영하기 위해 수요기업을 사전 모집해 대학에 연결하는 ‘수요기업 사전참여형 사업’을 도입할 예정이다.

둘째, 급변하는 미래차 전환에 대응해 기업들의 사업재편 준비를 유연성 있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업계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및 보안’ 분야 등 제조업의 서비스화에 대응하는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미래차 분야 제조·서비스 융합형 사업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미래차 인력양성의 산학협력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미래차 인력양성 사업은 자동차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차 전환에 대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5개 기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공급과 분야별 전문인재의 산업계 일자리 채용 연계강화, 현장 수요기반의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중점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 박재영 국장은 “앞으로의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은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스스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요기업이 사전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도입하고 유연성 있고 적시에 지원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제조·서비스 융합형 인력양성사업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30년까지 3만명의 전문인재가 미래차 분야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문경복 옹진군수, 2026년 병오년 연평면 연두방문

[뉴스스텝] 옹진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6일 연평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문경복 군수는 연평도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에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다 전사한 25명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참배했다. 이후 연평면사무소에서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평도에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경산소방서 고층건축물 화재안전 현장지도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산소방서는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아파트 대형화재를 계기로, 관내 고층건축물의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월 16일 펜타힐즈더샵1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서장 주관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참여해, 건물 대표자 및 경영진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

양산시, 청년 면접정장 대여 ‘청년날개 FIT’ 시행

[뉴스스텝] 양산시는 2026년 1월 19일부터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하여 지원하려는 취지이다.올해부터는 기존 500회였던 대여 물량을 550회로 늘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원 대상을 양산시에 거주 중인 청년뿐만 아니라 양산시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졸업예정)으로 확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