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파일럿으로 돌아온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0 1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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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 신작, 영화 ‘파일럿’ 캐스팅 확정
▲ 배우 조정석, 파일럿으로 돌아온다

[뉴스스텝] ‘파일럿’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정우’가 뜻밖의 신분 세탁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연 ‘정우’ 역은 영화 ‘엑시트’, ‘형’, ‘관상’, ‘건축학개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조정석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잘나가던 파일럿에서 한순간 실직자가 된 ‘정우’ 캐릭터를 통해 배우 조정석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가장 보통의 연애’로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올 하반기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의 제작사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D.P.’ 1,2의 공동제작사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쇼트케이크'와 영화 ‘증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년경찰’ 등을 통해 베테랑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무비락’이 제작을 맡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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