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신동엽-성시경-이용진-박선영, 4인 4색 레트로 토크 장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8 2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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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신카페는 처음이지?’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뉴스스텝]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시청자들을 추억 여행으로 인도할 ‘신카페’의 레트로 토크 장인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늘 저녁 8시 첫 영업 개시를 앞두고 4MC들의 더욱 달달하고 차진 토크 케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8일 미스터리 ‘신카페’의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은 이전 시즌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시청자들을 추억 여행으로 이끌 4MC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신카페’의 정신적 지주이자 사장인 신동엽은 어느 때보다 설레는 표정이다.

데뷔 경력 32년 차인 신동엽은 그동안 꾹꾹 참아왔던 ‘꼰대력’을 발산, 왕년의 스타들과 차진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추억에 잠긴 성시경 또한 데뷔 22년 차 경력을 바탕으로 가요계 추억 토크를 쏟아낼 예정이다.

최근 촬영 현장에서도 “배용준보다 먼저 바람머리 했다”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는 기운을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쪼니 용진’으로 선택의 기로에 섰던 이용진은 ‘DJ 용지니’로 분해 음악을 통한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4MC 중 가장 막내인 만큼 MZ세대까지 아우르는 솔직 대담한 토크로 ‘신카페’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트로 요정이 된 박선영은 ‘라떼 토크’에 달달함을 더해 ‘신카페’를 찾은 스타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스타들의 키워드 토크를 선보이며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깊숙한 이야기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4MC와 함께하는 추억 과몰입 여행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라떼 토크’의 진수를 보여줄 ‘신과 함께 시즌 3’는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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