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첫 손님부터 강렬하다 떼창 유발 ‘슈퍼스타’ 쥬얼리의 비하인드 대방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4 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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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더 박정아, “라떼는 말이에요~” → 이지현 “그때 까지만 해도~” 꼰대력 100% 장착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뉴스스텝] 올해로 데뷔 20주년은 맞은 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신과 함께 시즌3’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One More Time’ 등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휩쓴 쥬얼리가 활동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노 필터 라떼 토크’를 대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4일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쥬얼리 원년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2년으로 돌아간 가요계 ‘슈퍼스타’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등장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원한 리더 박정아의 시원한 “라떼는 말이에요~” 토크를 시작으로 ‘당연하지’로 예능계를 휩쓴 이지현까지, 끝없이 터지는 토크 봇물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신상의 아이콘’이었던 서인영은 “그때는 저의 해라고 해도”며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현장을 휘어잡는가 하면 “나이트 한 번 더 갈라고”며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계의 보석’ 쥬얼리의 2002년 추억 봉인 해제 현장이 담길 ‘신과 함께 시즌 3’는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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