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신동엽-성시경-박선영-이용진, 4월 8일 ‘신카페’ 오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0 2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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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과거로 데려가는 ‘신카페’ 오픈, 화려했던 그때 추억 소환 레트로 감성 의상X소품 눈길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뉴스스텝] 신동엽과 더불어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뛰어난 입담으로 매 시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S ‘신과 함께’가 시즌3로 돌아온다.

새로운 콘셉트로 확 달라진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밀레니엄 스타’를 초대해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30일 반가운 론칭 소식과 함께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인사가 담긴 ID 영상을 공개했다.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은 ‘신과 함께’ 시즌 1과 시즌 2를 거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신과 함께’ 시즌 1과 시즌 2는 참신한 소재와 풍성한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인기리에 종영했다.

작년 6월 종영한 ‘신과 함께 시즌1’에서는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연에 딱 맞춘 꿀 조합 ‘주식’을 선보이며 ‘주식 실용 백서’로 많은 애주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MC들은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나는 솔직한 토크로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신과 함께 시즌2’는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메뉴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4MC는 각종 견제와 모함이 오가는 치열한 메뉴 추천 경쟁을 벌여 재미와 감동까지 동시에 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신과 함께 시즌3’는 새로운 콘셉트로 확 바뀌어 돌아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펼쳐지는 ‘신과 함께 시즌3’는 이번에도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MC로 함께하며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난다.

‘신카페’에서는 미러볼, LP판, 카세트 등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품부터 옛 느낌이 묻어나는 의상까지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게스트들은 한창 활동하던 시절 즐겨 입었던 의상을 착용해 복고 감성을 더욱 살리며 화려했던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스타들이 초대될 예정이며 이들의 전성기 시절 이야기와 근황 등을 알아보며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황금기부터 암흑기까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인기 스타들이 허심탄회하게 전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지난 시즌 따뜻한 감동과 큰 웃음을 안기며 호평받았던 ‘신과 함께’가 시즌 3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던 특급 게스트가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어떤 스타 게스트들이 찾아와 놀라움을 선사할지, 4MC가 시즌 3에서는 어떤 입담과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 함께 시즌3’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ID 영상에서는 “‘신과 함께 시즌3’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달콤한 추억을 마시고 밀레니엄 시대의 낭만과 감성을 듣고 뭐든지 다 가능한 ‘신카페’로 놀러오세요”라는 4MC의 초대 멘트가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8일 ‘신과 함께 시즌3’가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바뀐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추억 여행’으로 ‘밀레니엄 스타’가 찾아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라며 “누군가에게는 향수와 공감을, 누군가에게는 새로움과 호기심을 선물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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