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세’ 세 번째 시즌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 4월 8일 오전 11시 ‘웨이브’ 첫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8 20:17:05
  • -
  • +
  • 인쇄
EXO 수호X시우민X디오X카이X세훈, 청정 자연 보물섬 ‘남해’ 출발 힐링→스릴 100% 리얼 여행기
▲ ‘엑사세’ 세 번째 시즌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 4월 8일 오전 11시 ‘웨이브’ 첫 공개

[뉴스스텝] 글로벌 인기 그룹 EXO의 단독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이 긴 공백기를 깨고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반가운 론칭 소식과 함께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웨이브의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 측은 28일 론칭 소식과 함께 EXO의 다섯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지난 시즌 ‘첸백시 일본편’과 ‘가오슝&컨딩편’에서 최단기간 2000만 뷰 돌파, 최다 조회 수 3500만 뷰 돌파 등 OTT 오리지널 콘텐츠 사상 대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에서는 연기, 뮤지컬, 예능, 솔로 앨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EXO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이 함께한다.

EXO 멤버들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경상남도 남해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운명의 사다리 타기를 마주한다.

쫄깃한 복불복 여행 속에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에서는 EXO 멤버들의 ‘찐텐’을 유발한 상상 초월 스케일의 짜릿한 액티비티는 물론 끈끈한 팀워크와 예능감이 폭발한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해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남해의 신선한 해산물로 이루어진 진수성찬 먹방부터 EXO 멤버들의 숨겨진 요리 솜씨 발휘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랜만에 뭉친 EXO 멤버들이 여행을 통해 함께 먹고 놀고 즐기는 다채로운 모습들이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의 관전 포인트는 EXO의 데뷔 10주년 맞이 특별한 여행이라는 점으로 EXO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호화 라인업의 시크릿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하늘이 돋보이는 청량한 색감의 배경 속 고풍스러운 느낌의 벤치에 앉아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EXO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남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남해로 떠난 EXO 멤버들의 100% 리얼 복불복 여행기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은 오는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은 첫 방송에 앞서 웨이브를 통해 4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메인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며 4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캐릭터 티저가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강화군 이어 올해 두 번째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6일 강화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9월 12일 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내려진다.이번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서구에서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

창원특례시, 봉암교 교각 중대 균열 긴급 복구 현장 점검

[뉴스스텝]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2일 봉암교 교각(P11) 중대 균열 긴급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봉암교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무역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으로 1982년도에 개통됐으며, 하루 6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시는 2년 주기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 교각(P11) 기둥에서 중대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경북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 강력 촉구

[뉴스스텝]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서후·북후·송하)이 12일 열린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미래와 생존을 위한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우창하 의원은 발언에서 경상북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며, “도내 22개 시·군 중 19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됐고, 안동 역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라면서 현행 행정통합 논의만으로는 지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