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샤이니 키의 반려견 마음 빼앗은 ‘마성의 시츄’로 변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1 2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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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강아지 언어 번역 마스터X유기견 보호소와 인연까지 '꼼가' 마음 돌리기 나섰다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반나절 만에 샤이니 키의 반려견 마음을 빼앗은 ‘마성의 시츄’에 등극했다.

초반 기싸움에서 완패를 선언했던 그가 짧은 시간 안에 어떤 비법으로 강아지들을 사로잡은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무무 강아지 유치원’의 학부모 키가 본격 합류하며 사자대면이 성사, 자존심을 건 인기 맞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샤이니 키의 사자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무무 강아지 유치원’을 오픈한 전현무는 샤이니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과 함께 100년은 늙은 듯한 ‘한라산 얼굴’로 포착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초반 기싸움부터 완패해 ‘서열 꼴등’을 예상하게 만들었던 그가 반나절 만에 ‘쌍방 애정’의 관계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모든 강아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 했었다.

‘육아 난도 최상’으로 불렸던 키의 반려견 마저 역대급 태세 전환을 보이며 전현무의 품에 철썩 같이 붙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비법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전현무는 “나한테서 페로몬이 나오나 봐”라며 인기를 만끽하다 못해 ‘마성의 시츄’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는 견심 굳히기를 위해 강아지 언어 번역도 모자라 직접 ‘개 짖는 소리’까지 구사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역대급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여기에 유기견 보호소까지 방문했다고 전해져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이날 전현무와 샤이니 키,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사자대면 현장도 공개된다.

“자식 키워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며 홀로 씁쓸하게 주위만 맴도는 키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꼼가’의 애정도를 두고 맞붙게 될 두 사람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성의 시츄’ 전현무와 강아지들의 케미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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