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8 21:22:04
  • -
  • +
  • 인쇄
조보아, 극중 캐릭터와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대본 인증 사진으로 ‘눈길’
▲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뉴스스텝] 오늘 오후 10시 30분 4회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기업 IM 디펜스의 외동딸이었지만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인물인 차우인 역을 맡은 조보아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조보아는 극 중 언제 어디서든 강한 눈빛에 당당한 태도를 지녔으며 강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일급 조련 군검사로 분해 매 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는 중이다.

또한 이런 캐릭터를 한눈에 표현하기 위해 태어나 가장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군대 밖에서 악인들을 응징할 때는 빨간 가발을 쓰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등장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우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수를 위해 군대에 들어온 만큼 웃을 때조차도 날선 감정을 숨기고 있던 캐릭터와는 반대로 조보아 특유의 밝고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인증샷을 위해 군용 차량 앞에서 ‘군검사 도베르만’ 대본을 들고 손짓하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은 차우인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렇듯 늘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해주던 조보아는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소화력과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것은 물론, 조금씩 도배만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드디어 빨간 머리의 정체가 차우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도배만과, 이러한 상황을 기다렸다는 듯 싸늘한 미소와 함께 나타난 차우인이 어떤 관계의 변화를 맞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드림위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료

[뉴스스텝]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12일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공단 임직원, 정선군 공무원, 정선군체육회 등 유관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및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특

경상남도의회 건소위 “개발공사 공사채 발행 신중해야”

[뉴스스텝]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련하여 1,0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신청을 계획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사업 정상화와 공사의 재정건전성 악화 등에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웅동1지구 개발사업 공사채 발행 사전승인·신청 계획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건설소방위 소속 위원들은

화순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뉴스스텝] 화순군은 12일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매년 약 6천 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한다. 특히 추수철과 단풍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 발열, 근육통, 발진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