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회 왕중왕전 특집 ‘우리말 겨루기’ 제7대 왕중왕의 명예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7 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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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KBS

[뉴스스텝] 3월 7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는 900회를 맞아 네 명의 달인들과 함께한다.

2021년을 빛냈던 제59대 달인 강효실, 꿈을 이루고 돌아온 제51대 달인 박교균, 7년 동안 왕중왕전만을 기다려 왔다는 제38대 달인 오애도, 우리말 공부에 8천 시간 이상을 투자한 제40대 달인 이선찬 씨가 출연해 상금 일천만원과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도전한다.

치열한 예심의 관문을 뚫고 선발된 네 명의 달인은 ‘우리말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뜻풀이를 다 듣기도 전에 누름단추를 누르며 놀라운 속도전을 보여줬다.

이번 겨루기에서 우승한 달인에게는 ‘제7대 왕중왕’의 영예가 주어지는데 과연 최고의 우리말 실력을 인정받아 왕위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엎치락뒤치락 반전을 거듭하던 승부 최고 중의 최고가 되어 1,000만원 문제에 도전하는 영광을 갖게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우리 소고기부터 왕중왕전 우승 상금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달인들의 치열한 접전 2022년 900회를 맞아 드디어 성사된 '왕중왕전' 특집 ‘우리말 겨루기’는 3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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