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돌아온 '낭또' 차서원, 겨울왕국 하우스 '헌정송' 작사 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4 2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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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을 뿐”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낭또’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그는 작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 10년 동안 품어온 뮤지션의 꿈을 들려주며 ‘차이유’에 등극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또' 차서원의 ‘네버 스톱’ 창작 세계가 공개된다.

차서원은 지난 4일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보일러가 없는 겨울왕국 하우스를 청춘의 열기로 이겨내며 애칭 ‘낭또’를 획득했다.

특히 “성훈의 비주얼에 깃든 기안84”, “킹받는 매력” 등 시청자들의 실시간 반응이 쏟아졌고 SNS 상에서 ‘항마력 테스트’ 짤로 인기몰이를 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일상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낭또 파워’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차서원은 한파 특보와 함께 4.5℃의 실내 온도를 기록한 겨울왕국 하우스에서 등장해 경악을 유발한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차서원 이사 소취’를 외쳤지만, 그는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살게 될 것 같다”며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밀의 방’ 문이 열리며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각종 음향 장비로 가득 찬 이곳에서 차서원은 마이크를 붙들고 정체불명의 내레이션을 쏟아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10년 동안 품고 있던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을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겨울왕국 하우스를 위한 ‘헌정송’을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히며 숨겨왔던 창작 세계를 마음껏 펼쳐 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차서원의 ‘헌정송’ 작사는 쉴 틈 없는 웃음 폭격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청춘, 멈추지 마. 네버 스톱”을 수없이 되뇌며 고뇌하는 모습은 제2의 ‘항마력 테스트’ 짤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끓어오르는 필을 주체 못 하며 아이유 못지않은 3단 고음까지 소화, ‘차이유’에 등극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차서원은 헌혈만 51번째라는 반전의 취미 생활까지 공개한다.

알고 보니 헌혈유공장 금장에 빛나는 ‘프로 헌혈러’였던 것이다.

“청춘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을 뿐”이라며 수줍게 대답한 그에게 숨은 사연이 있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낭또’ 차서원의 ‘항마력 테스트’ 하루는 오는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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