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동계 스포츠 선수로 깜짝 변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5 0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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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흥' 에너지 발산
▲ 사진 제공 = DSP미디어 영상 캡쳐
[뉴스스텝] 그룹 미래소년이 동계 스포츠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수록곡 ‘JUICE’ 동계 스포츠 축제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세 가지 동계 종목의 선수로 변신한 미래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유도현과 손동표는 컬링, 이어 등장한 리안, 카엘, 장유빈은 스노보드, 마지막으로 이준혁과 박시영은 아이스하키 선수가 되어 각자 콘셉트에 맞춰 넘치는 '흥'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미래소년의 청량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프로페셔널함이 한껏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눈에 종목을 눈치챌 수 있게끔 특징을 잘 잡아낸 스포츠 퍼포먼스에 연습량이 느껴지는 칼군무가 보태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베이징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국가대표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 미래소년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에 많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수록곡 ‘JUICE’는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주스'로 비유해 '주스처럼 달콤한 너를 사로잡겠다'라는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이 담겨 있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수 일간 그 자리를 지키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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