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철강산업 공급망 수급상황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8 13:09:53
  • -
  • +
  • 인쇄
산업부 1차관, 포항제철소 현장점검 실시
▲ 산업통상자원부
[뉴스스텝]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1차관은 18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하고 철강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핵심 원부자재의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 2월부터 민관합동 ‘산업안보 TF회의’를 구성해 지금까지 총 16차례 공급망 이슈를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해 왔으며 금번 방문을 통해 포항제철소의 제철공정상 핵심 원부자재의 수급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지난 요소수 사태 이후 정부는 범부처 차원에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경제안보 핵심품목 200개를 선정했으며 여기에 철강산업 관련 품목도 핵심품목에 포함되어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수급상황 모니터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관련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포스코의 철강공정상 소재의 수급상황과 비상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진규 차관은 “코로나 이후로 불안해진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주요국들은 수출규제 등을 통해 대응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철강생산 차질로 인해 자동차, 조선 등 전방업계의 생산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 차원에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정부와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는 “현재 철강공정상 필요한 소재는 수입선 다변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고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언제라도 수급불안이 발생할 수 있는 바,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