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미래소년, 'Marvelou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23:56:03
  • -
  • +
  • 인쇄
미래소년, 앨범 발매 D-1 10일 오후 9시 ‘Marvelous’ M/V 티저 공개
▲ 사진제공 = DSP미디어

[뉴스스텝]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스포일러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미래소년은 지난 10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타이틀곡 ‘Marvelous’를 포함해 ‘Future Land’, ‘JUICE’, ‘Final Cut’, ‘소름’, ‘일곱페이지’까지 총 여섯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미래소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아오르는 상황이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 Pop 장르의 곡으로 트와이스, NCT DREAM 등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국내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앰버가 참여했다.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지는 곡이다.

수록곡 ‘일곱페이지’는 미래소년 7명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멤버 카엘의 랩 메이킹 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 ‘소름’ 등 이번 미니앨범 ‘Marvelous’에는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돼 국내외 팬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영상 속 멤버들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새 미니앨범 재킷 Preppy 버전, Academy 버전, Party 버전의 비하인드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OTT 플랫폼 화면에 앨범명, 수록곡 외에도 팬클럽 나우 로고가 담겨 있어 미래소년의 팬 사랑도 엿볼 수 있다.

미래소년의 데뷔곡 'KILLA'는 지난해 말 ‘아주 짜릿한 데뷔곡’이라는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미국 페이퍼 매거진의 '2021 베스트 K팝 송 40'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 28일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 'KILLA'와 'Splash'로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미래소년은 2022년 'Marvelous'로 다시 한번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소년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Marvelous’ 뮤직비디오 티저는 오늘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성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위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뉴스스텝] 홍성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이 증가하는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사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군내에서 화목보일러 과열, 연통 틈새 불티비산, 주변 가연물 접촉 등으로 인한 주택·창고 화재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상 연소 과정에서 불티가 쉽게 발생하고, 보일러실 대부분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 정비사업 현장점검, 처벌 중심에서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해야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은 11월 28일, 제321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정비사업 현장점검의 고발 처리 및 기준 적용 문제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이 위축되고 있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대구시가 매년 조합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나, 최근 현장점검이 본래의 목적과 달리 경미한 절차상 착오까지 형사 고발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발된 사안 상당수가 불송치로 결

양평군, 양동면 찾아가는 노인 안검진 실시

[뉴스스텝]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지원을 받아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양동면은 노인 인구 비율이 46.7%로 매우 높고, 안과 의원 접근성이 낮아 주민들의 눈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양동면과 청운면은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안검진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이번 검진에서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