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서 고독한 면접관 유본부장의 사생활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7 21:30:16
  • -
  • +
  • 인쇄
MBC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 은밀한 미식생활 포착
▲ <사진제공> MBC ‘놀면 뭐하니?’

[뉴스스텝]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의 은밀한 미식생활이 포착됐다.

면접 없는 날,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오는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고독한 면접관 유본부장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즉석 우동집에 혼자 방문한 유본부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여름부터 유본부장은 JMT에 함께할 인재들을 뽑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최종면접을 끝마친 뒤,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오랫동안 면접을 진행해온 탓인지 유본부장은 계속 눈을 깜빡이는 등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우동 먹방에 빠진 유본부장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 싱싱한 야채와 함께 우동을 즐기는 유본부장의 표정은 금세 피곤함을 잊은 행복 그 자체였다.

군침을 자극하는 야무진 면치기와 따끈하고 얼큰한 우동 국물을 흡입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났다.

“유본부장님?”이라는 말에 유본부장은 눈빛이 크게 흔들리고 일시정지 상태가 되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유본부장이 만난 인물의 정체가 누구인지, 왜 유본부장이 당황하게 됐는지 오는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