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라디오스타’, 서장훈-유민상-남보라-구자욱 ‘2022 선수 입장’ 특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4 20:50:26
  • -
  • +
  • 인쇄
서장훈, 화제의 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농구 레전드 스타에서 최고의 예능인으로 우뚝 선 ‘국보 센터’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5년 만에 출연해 숨은 ‘꿈’을 고백한다.

오는 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장훈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프로 농구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현역 선수 시절 ‘국보 센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대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지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미운 우리 새끼’ 팀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서장훈은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 당시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완쾌를 꿈꾼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는데, ‘라디오스타’ 에서 수상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장훈은 최고의 예능인으로 우뚝 서기까지 일화도 대방출한다.

특히 김구라와 오랫동안 MC로 호흡을 맞춰와 ‘닮은 꼴 MC’로도 불리는 것에 대해 “김구라에 비해 나는 잔정이 더 많다”라며 딱 잘라 차이점을 설명해 이에 유민상의 증언이 이어지며 녹화장이 폭소로 물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서장훈은 백상체육대상과 백상예술대상 트로피 두 개를 품에 안은 유일한 주인공이다.

농구와 예능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서장훈은 다음 목표를 묻자 뜻밖의 최종 꿈에 대해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국보 센터’ 서장훈은 여전히 살아있는 농구 본능을 자랑하며 일상생활에서 농구 실력을 살린 재능 낭비를 펼치고 있다고 귀띔해 어떤 기술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2022 선수 입장’ 특집에는 개그맨 유민상도 함께한다.

유민상은 “’맛녀석’이 8년 차 장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라스’와 비슷하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그는 문세윤, 김민경과 ‘맛있는 녀석들’ 방송 외 ‘사적 겸상’은 절대 거절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근 ‘맛녀석’에 새로운 멤버 홍윤화, 김태원이 합류하며 큰 화제를 모았었다.

유민상은 달라진 ‘맛녀석’들의 분위기를 들려주며 “비효율 ‘뚱땡이’가 있다”라고 폭로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먹방’ 대명사 유민상은 “배달 어플 VIP가 아니다”라고 깜짝 고백, 이미지 때문에 배달 어플 ‘돌려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서장훈의 숨은 꿈 고백은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11월 13일 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과 2026년 3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관계자를 비롯해 시 유관부서, 읍면동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의료요양

이수진 전북도의원, “공유재산 심의기준, 전북 실정에 맞게 조례 개정 필요”

[뉴스스텝] 이수진 의원은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집중 질의하며, “전북도의 공유재산 관리기준이 지역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현행'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12조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중 ‘의회 심의대상 재산’의 기준을 취득 20억원, 처분 10억원 이상으로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360도 아동 언제나 돌봄사업, 집행률 부진, 도민 체감도 떨어뜨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11월 14일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 종합감사에서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집행률 부진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세부 사업별 집행률 편차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