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연예계 대표 빛나는 솔로 지상렬X남창희 등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2 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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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선영은 내 여자가 될 수 없어” 완벽 독거 꿈꾸는 ‘싱글남’의 패기···노잼이면 가차없이 귀가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뉴스스텝]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예계 대표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가 출격한다.

외로운 산타로 변신한 이들은 웃음 보따리 선물을 안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웃음 보증 수표 지상렬과 남창희가 4MC를 향한 저격은 물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저격하는 모습이 담긴 21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지상렬은 ‘신과 함께’의 홍일점 박선영을 향해 “내 여자가 될 수 없어”, “싫어요”라며 싱글남의 거침없는 패기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누구한테 연락이 가장 많이 오는지”라는 질문에 남창희는 “같이 주식 하는 친구들”이라고 답하며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과 남창희는 이날 재미없으면 가차없이 귀가까지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웃음으로 가득 채워줄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의 웃음 스나이퍼 대활약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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