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문화발전국회포럼, ‘제3차 도서관정책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7 2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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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대표 박정 의원 “도서관, 코로나19로 억눌린 국민들의 문화향유 충족시키는 공간 되어야 ”
▲ 도서관문화발전국회포럼, ‘제3차 도서관정책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뉴스스텝] 도서관문화발전국회포럼과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제3차 도서관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 이후, 다시 도서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신기남 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해, 국회포럼의 대표인 박정 의원의 인사말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포럼 간사인 강득구 의원, 한무경 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자리를 빛내는 말씀으로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이광재 외교통일위원장과 의원과 장관으로 도서관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도종환 교육위원의 축사도 이어졌다.

기조강연자인 서정욱 서울대학교 의대 명예교수는 ‘지식정보공유와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오픈액세스 운동과 공공재로서의 지식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인 ‘도서관이 주는 치유와 힘’은 ‘2021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은평구립도서관의 나은주 팀장과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의 양향숙 사서교사가 발표자로 나서며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속에서도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를 위한 도서관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로 ‘도서관의 공간 혁신’을 발표한 박영애 의정부시 도서관운영과장은 의정부 가재울도서관과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등 의정부 도서관의 건립·운영사례를 토대로 삶을 변화시키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피력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축사를 통해 “내년 도서관 관련 예산이 5년 사이 3배 가까이 증액되어 2,200억원이 됐고 도서관 콘텐츠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실감서재를 지역도서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지원을 하는 등 도서관 현장의 변화와 노력에 부응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서관위원회 신기남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도서관이 그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도서관을 통해 지혜를 찾는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포럼 대표 박정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도서관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해야 하고 코로나19로 억눌린 국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강조했다.

국회포럼 간사 강득구 의원은 “도서관은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 있고 평생학습의터전이자 소통공간이다. 이를 위해 오픈사이언스 국회 결의를 국회도서관문화발전포럼과 여야 의원과 함께 추진해 국민 모두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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