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도토리 페스티벌’ 댄스 자리 채울 주인공 ‘아이비’ 섭외 현장 포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0 1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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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퀸 아이비 등장하자 주저 앉았다? 하하 X 정준하의 충격 비주얼 대 폭소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뉴스스텝] ‘놀면 뭐하니?+’에 치명적인 도토리 퀸 아이비가 등판, ‘유혹의 소나타’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아이비 섭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정준하와 하하의 충격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도토리 퀸 아이비 섭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댄스 무대를 채워줄 주인공으로 아이비를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한 하하와 정준하의 충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비는 등장과 함께 하하와 정준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리며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한다.

아이비는 2005년 데뷔 앨범에서 ‘오늘밤 일’, ‘A-ha’, ‘바본가봐’까지 큰 사랑을 받았고 2007년 발표한 2집 앨범에서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라 솔로 여자 가수로서 정상을 찍었다.

또한, 가요계 퀸에서 현재는 뮤지컬 퀸으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혹의 소나타’는 치명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당시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공개 1달 만에 미니홈피 BGM 차트 1위를 기록한,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곡이다.

‘유혹의 소나타’는 ‘갓근태’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녹음 당시 “우주에서 가장 재수 없게 불러라”라고 디렉팅을 줬다고 한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노래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명곡 퍼레이드 현장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댄스부터 가슴 절절한 발라드까지 명불허전 가창력과 감성을 전해줄 아이비가 과연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토리 퀸’ 아이비와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만남 현장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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