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멤버들과 찐 케미 선보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0 1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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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영월에서 저녁식사 준비 중 만난 난관?
▲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멤버들과 찐 케미 선보인다…

[뉴스스텝]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찐케미'가 돋보이는 저녁식사 시간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미래소년 시티' 2회에는 숙소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미래소년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래소년의 단독 예능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래소년은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래소년은 숙소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훈훈한 '찐케미'를 발산한다.

식사 준비와 장작에 불을 붙이는 팀으로 역할을 나눈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멤버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래소년 만의 남다른 팀워크도 드러낸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즉석 버스킹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한다.

고군분투 끝에 미래소년이 보여줄 저녁식사 '먹방'까지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펼쳐진다.

미래소년은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그동안 강렬한 무대와는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방송에서 강원도 영월로 떠난 미래소년은 인생 노래를 바탕으로 ‘멜로즈’, ‘스카이 블루’ 두 팀으로 나눠 ATV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다.

즐겁게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은 물론, 솔직하게 자신들이 느낀 감정을 털어놓는 미래소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힐링이 됐다는 평이다.

‘미래소년 시티’를 본 시청자들은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 화가 기다려진다”, “버킷리스트를 함께 해주는 멤버들이 너무 귀엽다. 입덕 포인트가 많다”, “솔직한 고민과 속마음 나누는 시간 보는데 행복 그 자체. 방송 보는 내내 미래소년과 함께 힐링하는 기분” 등 대세 아이돌 미래소년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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