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떠난 도시 남자 김동완X제주로 떠난 도시 남자 앤디의 깜짝 만남 성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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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 케어 담당' 앤디가 함께 술 마시면 항상 하는 말은?
▲ <사진 제공> 힐링산장 2

[뉴스스텝] ‘힐링산장 2’ 9회 첫 번째 손님 신화 김동완과 두 번째 손님 앤디의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김동완과 앤디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했다.

김동완은 “앤디가 신화 내에서 외교부장관 느낌”이라며 막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늘 수요일 방송되는 9회의 손님 김동완과 앤디의 투 샷을 공개했다.

‘힐링산장 2’을 찾아온 두 번째 손님 ‘제주로 떠난 도시 남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그 주인공은 신화의 막내 앤디였다. 이수영은 카메라 앞 신화의 투 샷에 “추억 돋네”며 감격했고 김동완은 “어색해, 어색해 죽겠어”며도 앤디의 팔짱을 끼며 ‘브로맨스’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두 번째 손님이 온다는 소식에 들뜬 김동완은 앤디를 발견하자 함박 웃음으로 포옹하며 반겼다고 했다.

김동완과 앤디는 올해 초에 보고 오랜만에 방송에서 마주한 상황이었다.

이수영은 카메라 앞 신화의 투 샷에 “추억 돋네”라며 감격했고 김동완은 “어색해, 어색해 죽겠어”라고 했지만 앤디의 팔짱을 끼며 ‘브로맨스’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현재 앤디는 서울을 떠나 “제주살이 6주 차”라며 ‘힐링산장 2’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앤디는 신화 내에 외교부 장관 느낌”이라며 신화를 통솔하는 실세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앤디는 신화의 막내로 어렸을 때부터 멤버들에게 귀여움과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제가 이제 형들 케어를 해줘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완은 술을 마실 때 앤디가 항상 하는 말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들은 이수영은 “엄마가 아빠한테 하는 말”이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앤디는 “케어를 해주려고 하는데 말을 드럽게 안 들어요”라며 ‘신화 외교부장관’의 고충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가요계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 앤디의 만남과 이들의 뜨거운 브로맨스는 오늘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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