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키박스’ 연예계 대표 집순이-집돌이 태연X키, 홈 루틴 大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3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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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키박스’ 오늘의 주제 ‘도와줘요 홈 스타일링’에 맞춰 인테리어 꿀팁X잇템 방출. 탱키의 인테리어 취향은?
▲ <사진 제공> 탱키박스

[뉴스스텝] ‘탱키박스’ 키가 마법 같은 ‘군대식 수납법’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태연은 처음 보는 수납법에 감탄하며 연신 탄성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낮 12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에서는 태연과 키가 ‘홈 인테리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꿀팁과 재미를 선사한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진솔한 답변, 다양한 꿀팁 공유,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 선물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태연과 키의 찐 애정 캐릭터로 도배되어 확 달라진 스튜디오가 공개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소소하고도 진지한 질문들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집에 있을 때 가장 바쁘다”는 연예계 대표 집순이, 집돌이 ‘탱키 남매’는 평소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소개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오늘의 주제는 ‘도와줘요 홈 스타일링’으로 집콕 문화가 유행하며 주목받고 있는 ‘내 집 인테리어’에 관한 각종 꿀팁과 잇템을 소개한다.

집 안 분위기를 변신시켜줄 크고 작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두 사람의 취향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콘셉트 추천 등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예고한다.

키는 태연에게 풍수지리 인테리어 조언을 받은 날 일어난 오싹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들을 소름 돋게 한 무시무시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태연과 키는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수납’을 언급하며 옷과 수건을 효과적으로 수납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진다.

키는 ‘군대식 수건 접기’를 선보이며 수건을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을 펼쳐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에 태연은 “우와 여러분 이거에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도와줘요 홈 스타일링’ 주제에 찰떡인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이 공개된다.

이번 탱키박스 아이템은 두 사람을 경악케 한 기상천외한 신박템부터 소유욕을 폭발하게 만든 아기자기한 아이템까지 종합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고 해 기대감이 쏠린다.

탱키 박스의 지분이 걸린 미니 게임 대결에서는 태연이 평소 자신감을 보인 종목이 게임으로 등장한다.

3주 연속 키의 무패 신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태연이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태연과 키의 통통 튀는 입담과 환상의 티카타카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는 ‘탱키박스’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주일 뒤에는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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