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로트 가수’ 나태주X설하윤X신미래의 ‘힐링 키워드’ X ‘트로트’ 의미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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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초등학교 5학년부터 12년 연습생 생활. 할머니 생각에 트로트 가수로” 뭉클
▲ <사진 제공> 힐링산장 2

[뉴스스텝] ‘힐링산장 2’ 설하윤과 신미래가 긴 무명 생활을 견디게 만든 자신만의 힐링 키워드를 공개한다.

이에 전광렬 또한 13년간 무명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후배들을 위한 감동 메시지를 전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늘 방송을 앞두고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를 위해 전광렬이 감동의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힐링산장 2’ 8회의 손님인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의 힐링 키워드가 공개된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대세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으로 채운 시간과 ‘트로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설하윤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무려 12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그동안 자신보다 더욱 걱정해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포기 직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이를 계기로 데뷔를 하게 된 설하윤은 처음 ‘트로트 가수’ 제안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할머니 생각이 나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7년 동안 무명 생활을 보낸 신미래는 생계를 위해 현수막 걸기 알바, 고깃집 알바에 이어 물리치료사로 일을 했다고 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포기할 줄 아는 사람도 용기 있는 사람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보내준 응원 때문에 지금까지 왔다고 밝히자 이를 듣던 전광렬은 자신도 “나도 사실은 무명 생활이 거의 13년 정도”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힘들었을 때 버틸 수 있었던 힘은 “나를 믿는 것”이라며 후배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를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나태주, 설하윤, 신미래를 버티게 한 힐링 키워드와 세 사람을 위한 전광렬의 힐링 메시지는 오늘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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