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조이현-추영우-황보름별-김강민-서희선, 배우들이 직접 전한 첫 방송 사수 메시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7:34:42
  • -
  • +
  • 인쇄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빛나는 성장 스토리
▲ 사진 제공 : KBS
[뉴스스텝] 배우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학교 2021’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연기 합과 이들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학교 2021’이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 2021’의 청춘 배우들이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요한은 “늦가을, ‘학교 2021’이 드디어 시청자 여러분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학교 2021’ 본방사수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며 섬세한 인사를 전했다.

조이현은 “드디어 첫 방송이네요. 진지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학교 2021’ 파이팅”이라며 그녀가 열연을 펼칠 캐릭터 진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영우는 “드디어 ‘학교 2021’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또래 친구이자 동료로서 다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정말 재미있을 테니 첫 방송부터 쭉~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보름별은 “이틀 후인 24일 ‘학교 2021’ 첫 회가 방송되는데요.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 분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담은 ‘학교 2021’ 많은 관심과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며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청춘들이 그려갈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학교 2021’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을 김강민과 서희선도 첫 방송 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강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교 2021’이 곧 방송된다 감독님들, 작가님들, 스태프분들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그 동안의 ‘학교’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의 ‘학교 2021’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모두 몸 조심하시고 24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만나요~”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서희선은 “좋은 작품 보여드리기 위해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친구들과 모든 스태프분들이 정말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니 '학교 2021' 본방사수 꼭 부탁드립니다”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를 향한 아낌없는 관심을 드러낸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활약은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