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하는 거 맞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8 16:43:05
  • -
  • +
  • 인쇄
성시경 “최민수는 한국의 브래드 피트. 한눈에 반해 행복 결혼 생활 대단” 진심으로 부러운 눈빛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뉴스스텝]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진땀을 빼게 하는 터프가이 맞춤형 조련법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게스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성시경은 “최민수 씨는 한국의 브래드 피트였다.

제일 잘생기고 톱스타인 배우”며 “지금까지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결혼 생활을 하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최민수-강주은 부부에게 진심으로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강주은은 흐뭇한 미소로 화답하며 “남편에게 항상 ‘나 사랑하는 거 맞아?’라고 묻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 최민수의 긍정 대답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고 “왜?”고 추가 질문을 던지며 애정도 테스트를 수시로 실시해 남편 최민수의 진땀을 흘리게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주은이 “어제도 같은 질문을 했다 답이 똑같으면 안 된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그래서 민수 형이 말을 그렇게 잘하게 됐구나”며 고개를 끄덕여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사랑하는 이유, 고마워하는 이유 등 심문 수사하듯 꼬치꼬치 캐묻는 강주은의 최민수 맞춤형 조련법과 이에 관한 최민수의 모범 답안은 오는 19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AI 2단계 사업, 연구·기술인력 배불리기 위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뉴스스텝] 광주광역시가 약 6,000억 원 규모의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AI’ 구현보다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치우친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7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규모 6,000억 원 중 대부분이 R&D에 집중되어 특정 연구기관과 기술인력만 배불리는 구조로 설계된 계획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

“소상공인이 제주경제의 힘”…2025 소상공인의 날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관련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매년 11월 5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됐으며, 제주도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