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5인방, ‘놀면 특공대’ 변신 장난감 구출 작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16:38:55
  • -
  • +
  • 인쇄
유재석, 나무에 걸린 드론 향해 매의 눈 ‘정조준’ 성공할까?
▲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뉴스스텝]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놀면 특공대’로 변신, 아이들과 장난감 구출 작전을 펼친다.

‘위드 유+’의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한 놀이터로 간 멤버들이 아이들과 무언가를 찾는 모습과 함께 축구 공을 든 유재석이 나무에 걸린 드론을 매의 눈으로 정조준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가 공개된다.

‘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 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 ‘위드 유+’로 확장해 더욱 많은 의뢰인과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다음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한 놀이터로 향했다.

그들이 애타가 찾는 의뢰인이 등장하지 않자 이들은 놀이터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동심의 세계에 빠졌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락이 닿은 의뢰인의 사연은 바로 놀이터 나무에 걸린 드론을 구해달라는 것. 멤버들은 놀이터의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드론 찾기에 나섰다.

나무에 제대로 걸려 있는 하얀 드론과 축구공을 들고 드론을 응시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석과 멤버들은 드론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앞서 드론을 찾기 위해 놀이터 주변 나무를 탐색하던 멤버들은 연, 부메랑 등 나무에 걸린 아이들의 장난감을 발견했다고. ‘놀면 특공대’로 변신한 멤버들이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 구출 대작전’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놀면 특공대’로 변신한 멤버들과 아이들이 힘을 모은 ‘장난감 구출 대작전’은 오는 1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파주시,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파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문화정책과, 파주문화원, 대학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율곡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의 타당성과 향후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시는 지난 7월 용역 착수 이후 진

파주시 중앙도서관, '2025 파주시 작은도서관대회 패스 페스타(PASS FESTA)' 개최

[뉴스스텝]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일, 한 해 동안 작은도서관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운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녩파주시 작은도서관대회 패스 페스타(PASS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파주시에는 80여 개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마을회관, 아파트 단지, 상가, 종교시설 등 생활권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작은도서관들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

수원특례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대상 수상

[뉴스스텝] 수원특례시는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대상을 받았다.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수원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 단위 AI 전담조직을 신설해 체계적 정책 기반을 구축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 AI 도로분석 시스템 등을 추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