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텝] 식약처는 10일 국내 유통 중인 유제품 중 대장균 및 대장균군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7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폐기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남녀노소 즐겨 먹는 유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중인 255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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