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해맑은 웃음→이복형 이제연 품에 쓰러진 채 발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0 15:48:22
  • -
  • +
  • 인쇄
충격에 휩싸인 황희 동공 확장 이들에게 무슨 일이?
▲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뉴스스텝] 종영을 하루 앞둔 ‘달리와 감자탕’ 측이 김민재가 해맑은 웃음을 짓다 이내 이복형 이제연 품에 쓰러진 충격적인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황희는 동공이 확장돼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어 김민재가 심각한 상황 처했음을 짐작하게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0일 진무학, 주원탁의 ‘충격 동공 확장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4화에서 무학은 돈돈 F&B가 압수수색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회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압수수색은 장태진이 마약 스캔들을 덮기 위해 지시한 것. 특히 방송 말미에는 돈돈 F&B를 궁지로 몰아넣은 태진이 누군가로부터 청송 미술관 전 관장 김낙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받고 동요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이 해맑은 건치 미소를 자랑하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하더니 무학이 이복형 진기철의 품에 안겨 쓰러진 모습이 포착됐다.

무학과 기철의 옷에는 먼지가 가득해 두 사람에게 예고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 암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원탁이 동공이 확장된 채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원탁이 무학을 발견하고 동공이 확장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무학은 여자친구가 된 달리와 달달한 시간을 보내기도 모자란 상황이다.

그런 그가 갑자기 형의 품에 안겨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에게 산 넘어 산 같은 위기 상황이 발생한다 마지막까지 심장을 쪼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최종회까지 2회 남은 시점 끝까지 본방사수하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