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NCT DREAM, 나란히 음반 판매량 300만장 돌파 ‘겹경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8 17:01:31
  • -
  • +
  • 인쇄
‘트리플 밀리언셀러’ 형제 2021년 가요계 사로잡았다 최강 NCT 파워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NCT 127과 NCT DREAM이 나란히 음반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하며 2021년 가요계를 사로잡았다.

올해 5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NCT DREAM과 9월 정규 3집으로 컴백한 NCT 127은 국내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두 팀의 활약은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각각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앞서 NCT DREAM은 지난 5월 정규 1집 ‘맛 ’으로 207만 1천여장, 6월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127만 9천여장을 기록, 정규 1집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335만장을 넘어서며 상반기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NCT 127 역시 지난 9월 정규 3집 ‘Sticker’가 발매 일주일 만에 215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240만 6천여장이 판매됐으며 10월 리패키지 ‘Favorite’으로도 117만 4천여장을 기록, 정규 3집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358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올해 발매된 NCT 127과 NCT DREAM의 음반 판매량을 합산하면 693만여장으로 작년 발매된 두 그룹의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215만여장 대비 3.2배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나날이 강력해지는 NCT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이처럼 5개월 사이에 나란히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과 인기를 입증한 NCT 127과 NCT DREAM은 거침없는 행보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K팝 대표주자’로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NCT 127과 NCT DREAM이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과 가고시마현, 작은 유리조각으로 이어가는 큰 우정

[뉴스스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지난 9월 13일 전주 JB문화공간과 전주대학교에서 일본 가고시마현국제교류협회와 함께 ‘전북-가고시마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진흥원과 가고시마현국제교류협회는 2017년부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진흥원이 가고시마현을 직접 방문해 현민들에게 전북도와 한지를 소개하고, 한지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제1회 단양군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9월 18일 개최

[뉴스스텝]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8일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제1회 단양군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하여 3개 종목(한궁, 슐런, 윷놀이)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개회식은 11시부터 진행되며, 한궁과 슐런 종목은 개인전 기록경기로 윷놀이 종목은 단체전으로 예

제천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제천시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및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지난 10일 제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승환(부시장) 위원장의 주재로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