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출연하고 싶어요~ ”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7:39:58
  • -
  • +
  • 인쇄
안검하수-탈모 고민 거름망 필요 없는 '뚫어뻥 토크' 오픈
▲ <사진 제공> 힐링산장 2
[뉴스스텝] 가요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인 SG워너비의 김용준이 '힐링산장 2'를 방문했다.

SG워너비의 역주행으로 최고의 기분을 만끽해야 할 그가 힐링산장을 찾아올 만큼 힐링이 절실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산장지기 '광하' 전광렬은 김용준의 등장에 '열혈팬'으로서 '팬 부심'을 폭발해 김용준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용준은 수다와 먹방, 액티비티 삼박자가 어우러진 힐링 코스에 만족하며 “또 출연하고 싶다”라는 진심을 쏟아내 ‘광하’를 흡족하게 했다.

이와 함께 재결성으로 큰 화제를 모은 빅마마의 이영현까지 산장을 찾아 이야기 꽃을 피웠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3회는 지난 27일 방송됐다.

강원도 횡성에서 전광렬과 이수영, 허경환이 첫 번째 손님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하는 힐링 이야기가 펼쳐졌다.

'17년 만에 찾은 목소리' 힌트의 주인공인 김용준은 200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SG워너비의 리더로 전광렬은 SG워너비의 'SG'에 담긴 의미까지 술술 풀어낼 만큼 '찐 팬'임을 인증했다.

허경환은 전광렬에게 'SG워너비 히트곡 맞히기' 즉흥 게임을 제안했고 전광렬은 첫 번째 문제부터 “이걸 문제라고 내냐?”며 팬 부심을 폭발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두 번째 문제와 마지막 영어 제목인 문제까지 완벽하게 맞힌 '광하 클래스'에 김용준은 감동했다.

그는 마지막 문제의 답인 'Timeless'에 관해 이야기하며 활동은 함께 했으나 자신이 부르는 파트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자신에게 대입해 보며 “나 같으면 두꺼비집 내렸다”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준이 '17년 만에 찾은 목소리'라고 밝힌 이유도 SG워너비의 곡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룹 안에서 '소몰이 창법'을 구사하는 메인보컬인 김진호의 목소리가 강해 벌스와 브릿지 파트를 주로 소화하는 김용준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묻혔는데, 최근 김용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는 대중의 반응이 많아졌다는 얘기였다.

SG워너비 그룹 활동 이후 홀연히 사라진 김용준은 “데뷔 이후 20~30대 시절엔 일만 해서 놀고 싶었다”며도 “3년 동안 놀 생각은 아니었는데 코로나가 마침 터지면서 무대가 없어지는 바람에 ”고 말했다.

그는 다시 차트를 점령한 SG워너비의 노래에 대해 “음악에 이런 힘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됐고 진심을 다해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외모적인 고민이 있다고 하던데”라는 말을 쓱 꺼냈다.

김용준은 두 가지 외모 고민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해소됐다며 “얼마 전에 안검하수를 했다”며 선명해진 쌍꺼풀을 오픈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고민은 탈모였다.

김용준은 “지금은 탈모가 아닌데”며도 숨기고 싶을 유전적인 탈모 고민을 시원하게 얘기했다.

이때 전광렬은 “내가 말이야”며 추임새를 시작했고 '톰과 제리' 본능이 발동한 허경환은 전광렬의 머리를 '가발'로 의심해 폭소를 안겼다.

허경환의 공격에 버퍼링이 온 듯 멈칫하던 전광렬은 이내 자신이 모델로 광고하는 샴푸 홍보 모드를 취해 배꼽을 잡게 했다.

막국숫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힐링 토크는 계속됐다.

김용준은 특히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됐고 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진다면서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해 '짠내'를 유발했다.

횡성의 막국수 맛집에서 메밀 막국수와 편육으로 행복한 먹방을 즐긴 김용준에게 이수영은 “국수를 먹다 보니 상황이.”며 결혼에 대한 로망은 없는지 물었다.

김용준은 “주변 친구들이 많이 안 가기도 했고 잊고 지내다 보니 제 나이가 이렇게 됐다”며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조바심을 낼 때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직접 부르고 싶다는 로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경환은 액티비티 힐링 코스를 준비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김용준은 액티비티의 꽃인 'ATV 4륜 바이크'를 타며 힐링을 만끽했다.

전광렬은 '포토렬'의 역할에 충실히 임했고 첫 4륜 바이크인데도 막힘없는 질주 본능을 드러낸 이수영은 체결이 고갈된 듯 기진맥진했지만, 김용준은 “너무 신나고 마음 같아선 두 시간도 더 달리고 싶다”며 만족감을 쏟아냈다.

힐링의 시간을 보낸 그는 “또 출연하고 싶다”며 일이 아닌 진짜로 놀러 온 기분임을 드러내 전광렬을 뿌듯하게 했다.

이후 전광렬과 이수영, 허경환, 김용준은 시원한 오미자차와 쌍화차, 감자빵과 와플을 먹으며 당을 보충했다.

이때 전광렬은 모두의 바람에 부응하며 '광하 레전드짤'로 불리는 '눈물 젖은 빵' 시리즈, 감자빵 버전의 연기를 즉석에서 펼쳤다.

과몰입하는 41년 차 배우 전광렬의 명품 연기력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두 번째 손님이 등장했다.

탈인간급 가창력의 소유자인 빅마마 이영현이었다.

이영현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가 '임신성 당뇨 진단' 때문이라며 배 속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임신 기간 닭가슴살과 현미밥만 먹어야 했던 고통스러운 시간을 털어놨다.

이영현은 한우를 기대하며 “제가 제 돈 주고 고기를 안 사 먹었거든요”라는 멘트로 전광렬을 당황케 했다.

모두가 짠 것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네돈네산' 한우를 염원하자, 전광렬은 마지못해 준비한 '한우빵'을 소심하게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현은 출산 후 5년의 공백기를 가졌으며 현재 전 멤버가 교수로 재직 중인 빅마마의 근황과 9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된 이유,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이미지 때문에 힘든 점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용준, 이영현과 함께하는 '힐링산장 2'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횡성 한우배' 루지 레이싱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김용준, 이영현, 그리고 초대 가수인 케이시 등 국가대표급 보컬리스트들이 나서는 특급 힐링 콘서트도 예고됐다.

이수영과 허경환을 울린 보컬리스트가 누구인지는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힐링산장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경남도, ‘제1회 찾아가는 산업정책 설명회’ 우주항공기업과 함께 시작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5일 사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찾아가는 산업정책 설명회’를 열고, 우주항공 분야 산업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을 비롯한 경남도와 사천시 공무원, 사천지역 우주항공 기업,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의 관계자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도는 도정 주요 성과와 우주항공 분야 주요 사업을 설명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