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방송과 온도 차 무엇? 잠자는 숲속의 왕자 완벽 빙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8 16:14:33
  • -
  • +
  • 인쇄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숨길 수 없는 미모 작렬 우아 美가득한 미소로 팬심 저격
▲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뉴스스텝] 달리와 감자탕’이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힐링 타임을 보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힐링 마법’ 작품이 완성된 비결이 공개됐다.

김민재, 박규영, 권율부터 우희진, 황보라까지 배우 모두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케미스트리를 완성하고 있는 것.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8일 ‘화기애애 귀염뽀짝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청송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사건사고를 그리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웃음과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청정 무해한 진무학과 김달리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장태진, 주원탁, 안착희 그리고 '돈돈F&B'와 청송 미술관 사람들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힐링 마법’ 드라마가 탄생한 비결을 엿볼 수 있다.

김민재, 박규영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현장을 화기애애 그 자체로 만드는 것은 물론 누구와 함께 있던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 먼저 감자탕 외식 기업 ‘돈돈 F&B’ 식구들 김민재와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이제연은 ‘찐 가족’ 같은 케미로 ‘돈돈 패밀리 포즈’를 나란히 취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돼지를 상징하듯 손가락을 모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극 중 그려지는 버럭하고 서로 물고 뜯는 모습과 또 다른 끈끈한 단합력을 자랑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상사와 비서 사이인 김민재와 황보라의 코믹 케미 또한 웃음기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매회 가까워지고 있는 무학과 달리, 김민재와 박규영의 첫 입맞춤신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설렘을 안긴다.

이어 극 중 과거형 연인이 된 달리와 태진을 연기하는 박규영과 권율도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연인 같은 무드를 자랑해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개인 비하인드 컷도 비주얼 관람 맛집이다.

김민재는 잠자는 숲속의 왕자에 빙의된 듯한 모습이다.

관 속에 누워 대기 중인 그는 온화한 표정과 해맑은 웃음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 거친 무학과 다른 온도 차로 여심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박규영은 블링블링한 미모가 작렬하고 있다.

우아함 가득한 미소를 자랑해 설렘을 자극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어느 작품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복하게 작품을 완성했다 그 기운과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믿는다 9회 방송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9월 16일 거창전통시장에서 올해 세 번째 군민 행복토크 개최

[뉴스스텝] 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전통시장에서 올해 세 번째인 ‘9월 군민 행복토크’를 개최해 군수와 군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시장을 방문한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불편 사항 개선 △폐교 활용 맨발걷기길 조성 △용수로 제방 둑 보수 건의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나왔다. 구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주민들과 질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 제400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조례안 3건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목포시의회 고경욱의원(연산동 ․ 원산동 ․ 용해동)은 '목포시 세화진흥에 관한 조례안', '목포시 벤처산업 및 기업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제40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목포시 세화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세화의 창작과 향유를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목포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퍼스트 펭귄들 도전 응원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욧골문화공원(유성구 궁동)에서 개최된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에 참석해 창업기업의 거침없는 도전과 전진을 응원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대학 총장, 투자·금융사,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조원휘 의장은 “IT의 전설 스티브잡스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