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여사친 조혜련, ‘둘째 탄생’ 김구라에 돌직구“셋째는?” 안영미표 골룸에 기립박수 “멋졌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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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근수저 전성기 “한 달에 광고 한 개씩 찍어” 허벅지 씨름 최강자, 조혜련-김국진 꺾었다
▲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뉴스스텝] ‘라디오스타’에 개그우먼 입담 파이터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격해 현란한 토크 배틀과 찐친 케미로 안방에 웃음 골을 제대로 터트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펼쳐졌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5%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3%로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수요일 밤을 장악했다.

최고의 1분은 ‘김민경이 시상식을 위해 준비했던 맞춤형 드레스를 후배 홍윤화와 돌려 입었다고 고백한 장면’으로 8.1%를 기록했다.

먼저 조혜련은 에너자이저의 매력과 MC 김구라의 유일무이한 ‘여사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찐친 바이브를 뽐냈다.

‘늦둥이 아빠’가 돼 축하를 받은 김구라를 향해 조혜련은 “셋째는 안 갖는 거냐?”라는 거침없는 돌직구로 김구라를 수줍은 리액션을 끌어내기도. 이에 김구라는 "축하 문자를 많이 받았다.

80통을 받았는데 안영미 씨의 ‘핵소름’은 진짜.”며 안영미식 축하 방식에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분장 개그 대모인 조혜련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분장으로 골룸 분장을 꼽았다.

특히 조혜련은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후배 안영미가 선보인 골룸 연기를 직관했다며 “너무 멋졌다”며 후배를 칭찬했다.

안영미 역시 기립박수를 보내주던 ‘선배 골룸’ 조혜련의 응원에 신들린 듯 연기를 했다고 떠올리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신봉선은 “축구를 하다 공에 맞아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며 깁스한 팔을 하고 등장,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녹화에 임했다.

특히 신봉선은 부상 때문에 10월 컴백을 앞둔 셀럽파이브 콘셉트가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체 멤버로 조혜련을 추천했고 신봉선은 “상하체 비율이 다르다 강아지로 치면 저는 보스턴테리어고 조혜련 선배는 닥스훈트”고 설명하며 노련미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 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신봉선은 여자배구 레전드 주장 김연경이 롤모델이라며 “내가 너무 개발이니까 멤버들이 내 말을 안 믿는다”고 푸념했다.

이에 조혜련은 “ 리액션은 월드컵 4강 탈락인데 발동작은 개발새발”이라며 현실과 로망의 괴리를 폭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민경은 “공이 오면 몸을 가리는데 봉선 언니는 신체 중에 코가 제일 비싸다며 코를 보호해서 짠해 보였다”며 성형 토크로 입담 드리블을 펼쳤다.

이마 시술을 받았다는 조혜련은 “이마로 헤딩할 때 쿠션감이 있어서 좋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더했다.

‘모태 근수저’로 전성기를 맞은 김민경은 솔직한 입담과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며 대세 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경은 “최근 광고를 한 달에 한 개씩 찍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본투비 근수저’로 활약하며 댓글 반응 역시 달라졌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김민경은 “옛날에는 댓글에 상처받아서 아예 안 봤다.

그런데 ‘운동뚱’을 하면서부터는 댓글들이 위로해주고 파이팅을 해주는 댓글이 많아서 많이 보게 된다”며 ‘체육 대신 제육을 선택한 자’, ‘캡틴 마블링’ ‘불백 위도우’ 등 기억에 남는 댓글을 소환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김민경은 의상 고충을 토로 ‘개그콘서트’ 시절에는 샘 해밍턴의 의상을 물려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을 위해 김민경 맞춤으로 제작되었던 드레스는 몇 년 후 비슷한 체격의 홍윤화를 위한 미니 드레스로 리폼 됐다는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민경은 복싱으로 다져진 ‘원조 근수저’ 조혜련에게 거둔 승리는 물론 김국진까지 공중부양 시키며 허벅지 씨름 연승을 보여주고 적수 없는 ‘근매력’을 뽐냈다.

오나미는 ‘모태솔로’의 아이콘에서 사랑꾼으로 변신, 연인과의 러브스토리를 대 방출했다.

오나미는 “’개그콘서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에서 모태솔로 캐릭터가 만들어진 후 13년간 연애가 단절됐다”며 13년 만에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오나미는 프로축구 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10개월째 열애 중으로 남자친구의 진짜 이상형이 오나미란 사실을 알게 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오나미는 두 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마스크 모델로 발탁돼 활약중인 오나미는 마스크를 썼을 때와 안 썼을 때의 비포 애프터 모습을 공개하며 “마기꾼이라는 신조어가 있는데 저는 그냥 사기꾼이라고”라는 셀프 디스 발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의 ‘쏠 수 있어~’ 특집이 예고돼 신선한 조합이 보여줄 특급 예능감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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