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집쿡 연구소’ 특별 연구원 우주소녀 다영X수빈, 명절 성묘도 같이 지내는 사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9 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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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X수빈 ‘집쿡 연구원 자부심’ → 대선배 이특 소장 등장에 벌떡 사회생활 만렙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MZ세대 신흥 ‘먹.잘.알’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역대급 친화력과 텐션 최강자로 ‘집쿡 연구소’를 뒤집은 ‘쪼꼬미’ 다영과 수빈의 활약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모습이 담긴 6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특별 연구원으로 임명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우주소녀의 다영과 수빈은 요리부터 먹방까지 섭렵한 가요계 신흥 ‘먹.잘.알’로 알려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빈은 “배달음식보다 밀키트를 많이 시켜 먹어요”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이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소장 이특이 가수 선배인 사실을 언급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다영은 “연구원으로 온 거잖아요”고 칼같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특 소장이 등장하자 다영과 수빈은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하며 ‘사회생활 만렙’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다영의 역대급 친화력에 대한 소문을 들은 강호동은 “수빈양 가족들이랑 제사를 같이 지났다고?”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수빈은 “명절에 떡국 먹으라고 불렀는데, 안 가더라고요”며 성묘에 가는 차에 같이 오른 다영의 에피소드를 방출해 폭소를 유발한다.

MZ세대 대표 ‘먹.잘.알’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은 과연 ‘가짜 밀키트’를 찾을 수 있을지 오는 30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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