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극과 극’ 방 배정 게임에 승부욕 최고조 ‘NCT LIFE’ 최초 야외 취침 주인공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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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도영, 드라마 명대사 등장에 특급 에이스 변신 자타공인 ‘드라마 덕후’ 활약 예고
▲ <사진 제공> NCT LIFE in 가평
[뉴스스텝] ‘NCT LIFE in 가평’에서 NCT 127이 오디션장을 방불케 하는 명연기를 펼친다.

이들 중 연기 에이스로 등극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취침 미션인 ‘방 배정 게임’과 기상 미션 ‘어몽시티’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여행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방 배정 게임’이 펼쳐졌다.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독방’부터 NCT LIFE 사상 최초 ‘야외 취침’까지 극과 극 취침 장소 공개에 NCT 127 멤버들은 “진짜요?”, “레전드다”며 한껏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방 배정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역대급 텐션과 예능감을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드라마 명대사가 제시어로 등장하자 자타공인 ‘드라마 덕후’ 도영이 특급 에이스로 변신해 활약했다고. 승부욕에 불타오른 멤버들은 급기야 저마다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명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갖 괴성과 웃음이 폭발한 NCT 127의 방 배정 게임 현장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다음 날 아침, NCT 127 멤버들에게 신개념 기상 게임이 찾아왔다.

이날 멤버들은 대표 인싸 게임 ‘어몽어스’를 패러디한 ‘어몽시티’에 도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심리전을 펼쳤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 게임 '어몽시티'의 등장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동맹을 맺거나 추리에 나서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심지어 게임 시작과 동시에 모든 멤버가 용의 선상에 올라오는 등 그야말로 대혼돈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멤버가 놀라운 반전을 숨기고 있다고 해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외에도 NCT 127 멤버들의 소장각 리얼 취침 타임과 기상 상황은 오늘 오후 6시 ‘NCT LIFE in 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27일부터 월, 화 오후 6시 seezn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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