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채널S’서 토크의 神 날개 달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4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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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두 배 ‘껑충’ ‘신과 함께 시즌2’, 두 배 더 재미있게 10월 컴백
▲ <사진 제공> 채널S
[뉴스스텝]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국민 MC 신동엽과 만나 찰떡궁합 시너지를 창출했다.

신동엽에게 진행자의 모습을 넘어 자유롭게 ‘인간 신동엽’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준 것.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지난 4월 개국과 동시에 신동엽이 기획부터 참여한 프로그램인 ‘신과 함께 시즌1’을 론칭했다.

‘신과 함께 시즌1’은 연예계의 소문난 애주가인 5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 시우민이 특별한 날에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1’에서 신동엽은 비밀 연애부터 가족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간 신동엽’의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여기에 신동엽의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토크가 술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신동엽의 진가가 아낌없이 발휘된 ‘신과 함께 시즌1’은 금요일 밤에 꿀 조합 ‘주식’과 토크로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어 지난 7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시즌1과 달리 스타 게스트가 직접 출연해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토크의 신’ 신동엽의 활약은 더욱 빛이 났다.

신동엽은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는 물론 MC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 스페셜 MC 최강창민과도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입담과 콩트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게스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에는 남다른 공감력을 발휘, 감동을 극대화하며 국민 MC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채널S’는 맞춤형 기획력을 바탕으로 MC 신동엽에게 ‘토크의 신’이자 ‘인간 신동엽’의 모습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고 신동엽은 ‘신과 함께’를 통해 ‘채널S’와 찰떡궁합 시너지를 창출하며 개국공신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신동엽을 주축으로 한 채널S ‘신과 함께’는 지난 4월 개국 이후 6개월째 금요일 밤 채널S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과 함께’는 시즌을 거듭하며 채널S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 시청률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층에서는 채널이 시작된 4월 시청률 대비 9월 들어 294% 수준으로 세 배 가까이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채널S 간판 예능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는 part1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물 만난 물고기’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동엽이 향후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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