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10월 5일 발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4 17:03:48
  • -
  • +
  • 인쇄
메가 히트곡 ‘Next Level’ 이어 또 한 번 신드롬 예고 오늘부터 예약 판매 시작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글로벌 대세’ 에스파가 10월 5일 첫 미니앨범 ‘Savage’로 전격 컴백한다.

10월 5일 발매되는 에스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는 동명의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작년 11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지컬 앨범으로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Black Mamba’와 싱글 ‘Next Level’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 인기를 이어가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던 만큼, 첫 미니앨범으로 펼칠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에스파는 아바타와 함께 하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메타버스 걸그룹’이라 불리며 게임, 뷰티, 의류,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급부상해, 이번 컴백을 통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더불어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오늘부터 국내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