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밀린다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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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온 SSU 출신 황충원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피지컬과 에너지까지 강철 파워를 뽐내며 예능계를 접수한 황충원의 등장에 힘 하면 빠질 수 없는 강호동은 자신의 선수 시절 스쾃 230kg 기록을 뽐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철부대의 ‘황장군’ 황충원이 특별 연구원으로 함께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SSU 해난구조전대 출신으로 ‘강철부대’에서 ‘황장군’으로 화제를 모은 황충원. 그는 강호동, 김준현, 히밥과 함께 새로운 밀키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강호동은 황충원의 소개만으로도 강력한 견제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강호동이 밀린다고?”며 자신 앞으로 테이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호랑이’의 기운을 뽐냈다.

그러나 황충원이 등장하자마자 그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황충원의 모습에 강호동은 “엄청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황충원은 수줍은 미소로 ‘알통 퍼포먼스’를 보여줘 MC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갑자기 자신이 선수 시절 ‘스쾃 230kg’를 들었다면서 양쪽에 김준현이 매달린 것과 같은 무게라고 고백하며 황충원 선수의 기록을 물었다.

그의 대답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과연 그의 대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러가 하면 이번 주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각 지역의 대표 맛집 밀키트가 공개된다.

과연 어떤 지역의 맛집 밀키트가 소개될지, 또 네 명의 연구원들이 ‘가짜 밀키트’를 찾아낼 수 있을지는 오는 9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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