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윤-조서후-오승준,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합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1 18:19:29
  • -
  • +
  • 인쇄
매력 포텐 터지는 뉴 페이스 신예 군단 주목 기대 UP
▲ <사진제공> 각 소속사
[뉴스스텝] 배우 장의수, 이찬형의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이 합류한다.

‘마이 스윗 디어’에서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31일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뉴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마이 스윗 디어’는 근본 없는 천재 셰프 최정우 역에 장의수, 빈틈없는 스타 셰프 윤도건 역에 이찬형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은 장의수, 이찬형과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미모를 자랑하는 장도윤이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이자 막내인 예준 역을 맡는다.

장도윤은 눈치 백 단의 센스와 함께 사랑스러운 애교로 중무장한 예준으로 분해 막강한 귀여움을 뽐낸다.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로라 다이닝’의 대표 로라 킴 역에는 조서후가 캐스팅됐다.

이전의 작품에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은 물론 억척스러운 생활 연기까지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 그녀가 보여줄 로라 킴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오승준이 ‘마이 스윗 디어’를 통해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 고재훈을 연기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마이 스윗 디어’ 측은 “새로운 얼굴들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캐스팅하게 됐다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기상 악화 뚫고 중증환자 살린 제주 119항공대…적극행정상 수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이 기상 악화 속에서도 중증 응급환자를 항공·지상 복합 이송체계로 신속히 이송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을 수상했다. 제주지역은 중증 응급환자의 수도권 이송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특히 장기이식과 고난도 수술은 헬기 기반 긴급 이송이 필수다. 이번 사례의 환자 역시 폐섬유증으로 즉시 이송이 필요했으나

부안미디어센터, 관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진행

[뉴스스텝]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12월 1일과 12월 8일 오후 7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Grip(그립)’에서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부안 지역 소상공인이 미디어교육을 통해 익힌 촬영·소통·판매 역량을 실시간 라이브커머스로 직접 실행해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유통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방

강화군, 내년도 본예산 7,044억 원 편성… 국‧시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뉴스스텝] 강화군의 2026년도 본예산으로 7,044억 원을 편성해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5.17%(34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예산이다.국‧시비 보조금 처음으로 3천억 돌파… 역대 최대 규모 중앙부처 등 방문해 적극적으로 설득 성과 이번 본예산 7천억 원 돌파는 전년보다 국·시비 보조금을 크게 확보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내년도 국·시비 보조금은 총 3,058억 원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